공개 보도 기반 사실 정리. 비당파·미판정. 모든 주장에 출처.
사실 — 무슨 일이
2026년 9월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었다.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으로, 약 99분간 스탠딩으로 진행됐다. 정치·외교·경제 현안 전반에 걸쳐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서울신문
연임 부인: 이 대통령은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라며 "헌법 개정을 통한 저의 연임은 헌법상 불가능하며, 저 역시 연임을 생각해 본 적조차 없음을 수차례 밝혀왔다"고 말했다. 야권이 이 대통령의 개헌 추진을 연임 포석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해 온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경향신문 파이낸셜뉴스
개헌 방향: 개헌 필요성 자체는 재확인했다. "1987년 헌법은 더 이상 오늘의 대한민국에 맞지 않는 옷"이라며 "여야 정치권의 합리적 토론과 국민적 합의에 따라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개헌안에서 공소취소 관련 조항을 삭제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파병: "전쟁 관여·개입하는 파병은 없다"고 단언했다. "불관여·불개입 원칙은 지금까지 지켜져 왔고 앞으로도 지켜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르무즈 해협 분쟁에 따른 파병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답한 것이다. 머니투데이 파이낸셜뉴스
북미대화: "북미 관계 진전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며 "패싱이라고 하는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북미대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사전 조정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향신문 뉴스1
- 더불어민주당 161
- 국민의힘 109
- 조국혁신당 12
- 무소속 8
- 진보당 4
- 개혁신당 3
출처: 열린국회정보(현직 국회의원 현황).
배경 / 진영별 시각
여당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개헌 논의가 연임 목적이 아닌 제도 개혁 차원임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개헌 추진을 두고 여당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김민석 대표의 9월 초 발언을 재확인하며, 연임 의혹을 정면 차단하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경향신문
국민의힘은 9월 초 대정부 질문에서 이 대통령 형사 사건에 대한 공소취소 문제를 집중 제기하며 "재판 재개"를 촉구해 왔다. 이번 기자회견 이후에도 이 대통령이 스스로 재판을 받겠다는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는 점을 비판의 초점으로 삼고 있다. 머니투데이
중립 AI의 정리
- 연임 부인의 법리: 헌법학계 다수설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에게 개헌을 통해 새로운 연임 조항을 소급 적용하기 어렵다는 견해가 있다. 이 대통령의 '헌법상 불가능' 발언은 이 논리를 공식 입장으로 재확인한 것이다.
- 파병 원칙과 통상 딜레마: 호르무즈는 한국 원유 수입의 주요 경로다. '불관여·불개입' 원칙이 지켜지더라도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어떤 대안적 조치를 취할지는 별도의 정책 과제로 남는다.
- 북미대화 '사전 조정': 구체적인 일정이나 상대방 국가의 반응은 이번 회견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실제 협상 재개 여부는 미국·북한 양측의 호응에 달려 있다.
- 의석 현황·국정과제 이행 상황은 국회·국정과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근거 보도: 경향신문·파이낸셜뉴스·뉴스1·머니투데이·서울신문 (2026년 9월 18일). 사실 오류는 문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