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보도 기반 사실 정리. 비당파·미판정. 모든 주장에 출처. 이 사건의 경위는 9월 27일 보도를 참조.
사실 — 무슨 일이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9월 28일 안드리 베쉬킨 주한우크라이나 대사대리를 외교부로 공식 초치(召致)했다. 초치는 파견국 외교관을 공식 면담에 소환해 항의·요청을 전달하는 가장 강력한 외교적 의사 표현 방식이다. 뉴스핌 아시아경제
박 차관은 베쉬킨 대사대리에게 "비공개 합의가 없었다는 거짓 사실을 발표한 것은 양국 정부 간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양국 우호 관계에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라며 "우크라이나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박 차관은 또한 포로 이송 문제에서 한·우크라이나 간 명확한 대외 비공개 합의가 있었음에도 우크라이나 측이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유엔총회(9월 23일)에서 일방적으로 공개한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뉴스핌 아시아투데이
한국 외교부는 "이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공보실이 비공개 합의 사실이 없다는 허위 공보를 발표한 것"에 대해서도 공식 항의했다. 뉴스핌
우크라이나 측은 "(비공개) 합의는 없었다"며 "한국 측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이를 언급할 수 있다고 사전에 알렸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Al Jazeera
배경 / 진영별 시각
- 전날(9월 27일) 성기홍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성명을 통해 강력 유감을 표명한 데 이어, 외교부가 주한 우크라이나 외교관을 직접 초치함으로써 한국의 공식 항의는 한 단계 더 격상됐다.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연이어 공식 채널로 항의와 사과를 요구하는 투 트랙(대통령실 성명 + 외교부 초치)을 구사하는 모양새다. 추가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도 유지하고 있다.
한동훈 의원은 "이 대통령이 포로 송환 과정을 잘못 관리해 국제 망신을 자초했다"는 비판을 이어가며 사태 발생 경위와 비공개 합의 여부에 대한 국회 차원의 공개 검증을 촉구했다. v.daum.net
중립 AI의 정리
- 초치의 의미: 한국 외교부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대리를 직접 소환해 공식 항의한 것은, 단순 성명 발표보다 한 단계 높은 외교적 압박이다. 우크라이나의 반응이 향후 양국 관계의 향방을 가를 분기점이 될 수 있다.
- 비공개 합의 여부: 한국은 있었다 — 우크라이나는 없었다는 입장이 유지되고 있다. 9월 28일 현재 어느 쪽도 문서로 된 증거를 공개하지 않았다.
- 관련 외교 의제는 국정과제 및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논의로 이어질 수 있다.
근거 보도: 뉴스핌, 아시아경제, 아시아투데이(2026년 9월 28일), Al Jazeera. 사실 오류는 문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