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보도를 근거로 사실관계와 서로 다른 시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특정 인물·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지 않으며, 어느 편이 옳은지 판정하지 않습니다. 모든 주장에 출처를 답니다.
사실 — 무슨 일이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7월 15일 청와대에서 금융위원회 등 주요 부처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고 금융당국에 지시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YTN, 머니투데이)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여기도 ETF 때문에 시끄럽죠"**라고 언급하며 금융당국에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데일리) 헤럴드경제는 대통령이 레버리지 ETF 외에도 '주가 누르기 방지법' 대책도 함께 서둘러 달라고 주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헤럴드경제)
- 더불어민주당 161
- 국민의힘 110
- 조국혁신당 12
- 무소속 8
- 진보당 4
- 개혁신당 3
출처: 열린국회정보(현직 국회의원 현황).
배경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사태
2026년 5월 27일, 국내 증시 사상 처음으로 개별 주식을 직접 2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가 유가증권시장에 동시 상장됐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하는 16개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한꺼번에 상장됐으며, 총 상장 규모는 4조 3,227억원에 달했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
출시 직후부터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어 6월 중순까지 레버리지 ETF 누적 순매수는 약 8.2조원에 달했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 이 두 종목과 관련 ETF를 합친 거래대금이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가 됐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Bloomberg)
7월 13일 SK하이닉스 주가가 15% 급락하면서 레버리지 ETF의 강제청산(반대매매)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Bloomberg) 헤럴드경제는 "출시 한달 반 만에 40%가 넘게 빠진" 상품이 생겼다고 보도했습니다. (헤럴드경제)
여야 시각
여당 소속인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금융당국에 보완 대책을 지시한 것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대응이라는 입장입니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투자자 보호 보완"이 필요하다는 방향으로 의견을 밝혔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월 7일 **"코스피를 카지노로 만든 것은 이재명"**이라며 **"이재명부터 감사 대상에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일보, 파이낸셜뉴스) 7월 9일에는 야당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경위에 대한 국정조사와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제 영문판도 야당 원내대표가 ETF 도입을 **"최악의 결정"**이라고 비판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경제)
중립 AI의 정리
- 사실: 이재명 대통령이 7월 15일 금융당국에 레버리지 ETF 보완대책 신속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 ETF들은 출시 한달 반 만에 일부가 40%+ 손실을 기록했고, 코스피 거래의 70%+를 차지하는 구조적 문제로 부상했습니다.
- 쟁점: 보완 대책의 구체적 내용(레버리지 배율 제한·투자한도·출시 심사 강화 등)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야당은 ETF 도입 과정에서 청와대의 책임을 주장하고 있고, 감사원도 관련 감사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 무엇을 봐야 하나: 금융당국이 마련할 보완 대책의 구체적 내용과 국회 입법 방향이 관건입니다. 국회 표결 동향은 쟁점 표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거 보도: 파이낸셜뉴스·YTN·머니투데이·헤럴드경제·이데일리·한국일보·서울경제·Bloomberg·자본시장연구원 (2026년 5월 27일~7월 15일). 사실 오류는 문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