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보도 기반 사실 정리. 비당파·미판정. 모든 주장에 출처.
사실 — 무슨 일이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26년 8월 7일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을 **"한국경제의 빌런"**으로 지칭하고, "정책실장이 아니라 '실책실장'"이라고 표현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즉각 경질을 촉구했다. (뉴시스) (한국일보)
정 원내대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을 밀어붙인 잘못 하나만으로도 경질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또 "대통령이 김 실장을 중용하는 한 경제정책에서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김 실장인지, 국민인지 둘 중에서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이재명 대통령을 압박했다. (뉴시스)
김용범 실장은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기자간담회에서 레버리지 ETF 도입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모든 게 다 레버리지 ETF 때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MBC)
경질 요구는 야당에 그치지 않고 여권 내부로도 확산되는 양상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이후 코스피 변동성 확대와 집값 불안 등 겹악재가 이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데일리)
데이터로 보는 정점식
공식 데이터출처: 열린국회정보·국회 정보공개포털(본회의·상임위 출결현황, 쟁점 표결). 출석률은 회기 종료 후 공개된 공식 출결 자료 기준이며, 매칭된 항목만 표시합니다. 임의 점수·추정값 없음.
배경/진영별 시각
국민의힘은 7월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코스피 폭락·서킷브레이커 사태가 반복되자, 김용범 실장·이억원 금융위원장·이찬진 금감원장을 책임자로 지목해 왔다. 8월 1일에는 레버리지 ETF 국정조사 추진도 공식 선언했다. 정점식 원내대표의 이번 발언은 그 연장선상이다. (뉴시스)
정부는 7월 이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개인 투자한도 설정 등 보완 대책을 추진해왔다. 청와대(대통령실)는 공식 인사 발표 전까지 경질 여부에 대해 별도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중립 AI의 정리
김용범 정책실장 경질론은 7월 중순 레버리지 ETF 도입 이후 꾸준히 제기돼왔으며, 이번에 야당 원내대표가 직접 "실책실장"·"빌런"이라는 강도 높은 표현을 사용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여권 내부에서도 같은 요구가 나온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당전대회 이후 어떤 결단을 내릴지가 관건이다. 레버리지 ETF 관련 국회 표결 현황은 쟁점 표결 페이지에서, 의석 현황은 국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근거 보도: 뉴시스, 한국일보, MBC, 뉴데일리. 사실 오류는 문의로.
